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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천년의 내공: 내가 단단해지는 새벽 공부 자기계발과 정신수양에 한창 관심이 있었을 때 구매하여 읽어본 책이다. 중국 베이징대 명예교수인 지셴린이라는 분이 논어, 맹자, 사기 등의 중국고전에서 나오는 명언들을 정리하여 해석한 것이라고 소개되는데,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구절들과 그로 인해 자아성찰이 가능한 해석을 짧게 덧붙여 저술하여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잠자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며 읽기 좋은 책이다. 얕은 재주로 일을 풀어나가다 보면 금세 한계가 드러난다. 내공을 쌓아야 비로소 제대로 볼 줄알고, 선택을 할줄 알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 책은 삶을 대하는 각오에서 자연스레 발산되는 격(格), 모진 풍파에도 휘둘리지않고 깊이 뿌리내려 단단한 치(治), 혼돈속에서 핵심을 단숨에 사로잡는 기(氣)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는 결국 '어른.. 더보기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자기계발서에 대해 한창 관심을 가졌을 때 사서 읽어보았던 책인데, 이 책은 무언가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싶은데 시기가 이미 너무 늦은 것 아닐까 망설이면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물론 도전하기 전에 자신이 진정으로 그것을 원하는지 몇번이고 생각해보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KAIST 석사졸업을 하고나서 박사진학을 포기하고 전공과 전혀 무관한 IT계열로 전향한 말그대로 비전공자의 케이스인데, 분야를 바꾸기 전에도 굉장히 고민을 했을 뿐더러 실제로 일하면서도 정말 이 길이 맞는 것인지 의구심을 많이 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고나서는 조금이나마 내가 한 도전에 대해 책임감을 느꼈고 확신을 만들어나가야겠다 라는 의지도 생겼다. 예나 지금이나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대부분의 .. 더보기
그냥 #2 프로메테우스는 신을 속이고 인간에게 불을 주었다. 분노한 제우스는 인류 최초의 여성인 판도라를 만들어 그의 동생인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내고 그는 그녀를 아내로 맞이한다. 판도라는 모든 신들의 축복과 함께 "호기심"과 "어떤 상자"를 선물로 받고, 호기심에 의해 결국 상자를 열게되는데, 그때 상자 안에서 모든 시련과 질병, 증오, 시기가 세상밖으로 탈출하게 되었다. 여기서 "에피메테우스"는 행동한 뒤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이고, "어떤 상자"는 판도라의 상자이며, 상자안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것은 "희망"이다. 삶은 고되다. 발전은 부족의 또다른 언어로 시련의 연속이며, 거절의 명시이다. 이것은 서로 멈추지 않으면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그래도 희망이 존재하므로 또다시 내일을 살아갈 수 있다. 화이팅~ 더보기
프랭클린 자서전 데일카네기의 인관관계론, 자기관리론과 함께 반드시 읽어야 할 자기계발 서적 중 하나라고 어디선가(?) 들어서 구매한 책이다. 이 책은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며, '미국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으로 100달러지폐에 그려진 그의 일대기 일부를 기록한 것으로 존 비글로(John Bigelow)가 편집한 을 한글로 번역한 것이다. 책에서 그는 "절제, 침묵, 질서, 결단, 절약,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평정, 순결, 겸손"이라는 13가지 가치관을 가지고 부나 어떠한 권위의 추구보다도 인격적 완성을 꿈꾸고 지켜왔으며, 가난한 초년기에 비록 정규교육은 받지못했지만 철저한 자기관리로 성공을 일꾼 사람으로, 지혜가 지식보다 귀하다는 진리와 끊임없는 성실함이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성공을 보장한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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