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에 대해 한창 관심을 가졌을 때 사서 읽어보았던 책인데, 이 책은 무언가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싶은데 시기가 이미 너무 늦은 것 아닐까 망설이면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물론 도전하기 전에 자신이 진정으로 그것을 원하는지 몇번이고 생각해보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KAIST 석사졸업을 하고나서 박사진학을 포기하고 전공과 전혀 무관한 IT계열로 전향한 말그대로 비전공자의 케이스인데, 분야를 바꾸기 전에도 굉장히 고민을 했을 뿐더러 실제로 일하면서도 정말 이 길이 맞는 것인지 의구심을 많이 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고나서는 조금이나마 내가 한 도전에 대해 책임감을 느꼈고 확신을 만들어나가야겠다 라는 의지도 생겼다. 예나 지금이나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가지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그 꿈을 다른 희망으로 쫓는 것 같은데, 나는 현재를 살고있는 많은사람들이 "책임질 수 있는" 도전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추천해본다.
지금 당신의 업무 상태는 미래의 생활을 결정해준다. 당신이 투자하는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보답으로 돌아온다. 당신이 아직 젊은데도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기적인 것이다.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왜 평안한 삶을 요구하는가?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실패자의 운명이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니 좀 더 과감하게 인생에 도전해보라.
어차피 한 번 살다 갈 인생이 아닌가?
불평따위는 더 이상 하지 말고 좀 더 행복한 인생을 위하 모든 힘을 기울여라. 아낌없이 모든 것을 현재에 쏟아붓는다면 당신이 원하는 삶을 가질 수 있다.
...
인생의 출발선은 그 누구도 선택할 수 없다.
우리의 출생은 운명적으로 선택되기에 모두가 똑같은 동일선상에서 출발할 수가 없다.
하지만 출발선과 결승선 사이는 무수히 많은 기회로 가득 차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출발선에서 뒤처진 사람에게는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필요하다.
지금 당신이 능력하나를 더 키운다면 앞으로 남에게 듣는 아쉬운 소리를 하나라도 더 줄일 수 있다.
남들이 보기에 그 일을 간단히 해치운 것처럼 보이려면 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그렇게 되기까지 기울인 고생은 노력한 사람만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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