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chine Learning Modeling Pipelines in Production >
코세라 MLOps 특화과정의 세번째 강의이다.
두번째 강의인 Data Lifecycle in Production 처럼 있는 구글 텐서플로 엔지니어 Robert Crowe 라는 분이 강의를 진행하신다. 수업은 총 5주차 내용으로 구성되어있고, 4주차 과제까지 완료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나는 ML 이나 특히 MLOps 쪽을 잘아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니다. 철저하게 내 입장에서 강의를 평가한다면, 이번강의 역시 약간 실망스러운 감이 있다. 코세라 강좌가 MLOps 를 위한 Tensorflow 소개를 위한 것인가 싶기도하다.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킬적인 부분은 없고,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며 사실 MLOps 과정에서 왜 다루는지 강의듣는 내내 이해 할 수 없었다. 연습문제 중 일부는 Tensorflow 의 확장 라이브러리 역할에 대한 부분을 묻기도했고, 코드레벨로 구현된 실험실은 해당 라이브러리에 대한 튜토리얼 및 설명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매주차 마지막 과제는 외부채점과제로서 굉장히 기본적인 GCP 활용법에 대해 따라해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무튼 이 강좌에서 담고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Nerual Architecture Search (NAS)
- Model Resource Management Techniques
- High-Performance Modeling
- Model Analysis
- AI Interpretability
아무튼 나에게 이번 강의에서 의미있는 지식의 수확은 없었다. 어쩌면, 어느수준이 되면 강의자체가 큰 도움이 안될수도 있고 스스로 고민하고 찾아보고 실험해보는게 더 느끼는 바가 클 수 있다고 생각도 든다. 그래서 얼른 끝내고 ML책을 다시 펼쳐보고 스스로 고민해봐야겠다.
MLOps 첫번째강의는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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